주식에 대한 믿음, 선입견으로 매수하지 말고 이러한 다른 투자자의 착각을 이용하여 수익을 낼것 소로스 "시장에 추세가 보이고 투자자의 착각이 더해져 거품이 형성되는 초기 국면을 발견하면 나는 기름을 붓듯 투자하여 추세를 강화시킨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착각을 깨닫기 전에 빠져나온다. 숫자 말고도 대주주의 능력, 기업 사이즈, 이익 추이, 차트 형태, 비즈니스 모델, 테마 유형, 장세 판단등을 함께 마이클 포터 "기업의 수익성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의 경쟁 강도에 따라. 경쟁이 없을수록 경쟁이 덜 치열할수록 돈을 더 많이 번다" 산업 경쟁 강도는 신규 진입 위협, 라이벌 기업 간의 경쟁, 공급자의 교섭력, 구매자의 교섭력,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체 위협으로 측정 진입장벽이 낮으면 큰돈을 벌..

라이프스타일의 환상, 탕진과 반복되는 벗어날 수 없는 삶 부는 자유와 선택 스스로를 속일 수는 있지만 결과를 속일 수는 없다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세상을 바라보기 (이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이 문구의 의미는? 이 제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칠지? 수익은 어느정도? 수익 모델은?) 수입모델은 1.남들이 필요로 해야한다 -기분을 좋게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해주고, 외모를 발전시키고(건강,영양,옷,화장), 안전제공(주거지, 안전예방, 건강), 긍정정서 유발, 기본욕구(음식) 부터 외설 욕구(성욕) 충족, 삶을 편안하게 2.진입 장벽이 높아야 한다 3.통제-내가 상품, 가격 등을 통제해야 4.규모-판매 가능 수를 무제한으로 잡기. 열명을 만족시키는 것과 백만명을 만족시키는 것 ..

모아야할 것은 현금 저축이 아닌 자산 자산이란?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관리 운영을 맡긴 것, 직접 일하면 사업이 아닌 직업 주식 채권,어음,차용증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지적 로얄티 금융 IQ를 키우기 회계 투자 시장(수요와 공급) 법률(세금 혜택, 소송으로부터의 보호) 마케팅과 세일즈

라임의 상큼함과 어우러지는 라멘집.. 요즘은 맑은 국물이 좋다 매번 지나가며 봤을 때 굉장히 어두워 보였는데 의외로 실내는 밝고 아늑했던 리벌티 망원 뱅쇼는 시키고서 맹했는데 좀 우려먹어야 했나보다 의외로 쿠키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따뜻하게 데워 나오는데 안에 마시멜로우가 있어서 극락이다 주말에 작업할 카페를 찾다가 시끄럽게 떠들지 말란 팻말이 있었던 기억이 나서 앤트러사이트 서교에 왔다 하지만 주말엔 그 팻말을 치우나보다.. 음료 가격이 8-9천원으로 사악하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쾌적해서 집안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다 낮보다는 밤에 가면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특히 좋다

몇 년 전에 공연을 한다기에 왔다가 계단까지 꽉찬 인파로 나와야 했던 기억이 있는 취한제비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을 파는 가게는 많지만 간판까지 제비다방 - 취한제비로 바꿔달아 재밌다고 생각했다. 어두운 바에서 술마시며 노트북으로 일하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 특이한 바.. 처음 마셔본 블랙 버번 부드러운듯 타들어가는게 취향 저격이었다 한창 술에 취했을 때 아저씨들이 락음악을 열창하셔서 친구는 본인이 환청이 들리는 줄 알았다고.. 멋쟁이 바다... 편한 술집 청담 이상 ㅎㅎ 홍대점만! 가야겠다 신이도가 라는 홍대 난장판 한가운데 있는 감성 한옥카페 사진과 다른건 아닌데 엄 아무리 키오스크 시대라지만 아예 직원이 없는것같은 이런 카페는 또 처음이다 덕분에 방치된 예약석에서 편한 시간 보내기는 했다만 왠지..

UXUI 디자인 과정에 대해 궁금했고 패스트캠퍼스 등 여러 플랫폼의 강의를 살펴보다가 다른 곳은 맛보기 강의 혹은 이론에 치중한 강의라는 후기가 많고, 리메인의 강의는 실무 위주로 알아야할 핵심들을 입문 레벨에서 잘 정리했다는 평을 듣고 17만원을 주고 강의를 결제했다. 큰 카테고리로는 UI GUI 디자인 / UXUI 디자인/ 디자인 시스템 프로세스/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 가이드/모빌리티 클래스/스케치 XD 피그마 프로토파이 툴 이렇게 세분화 되어있는데 각 강의마다 다른 강사들이 나온다. 그런데 상당수의 내용이 겹치며 입문 레벨의 내가 들어도 그냥 유튜브에서 UI란? UX란? 인트로 영상들을 쪼개 쪼개놓은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