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작업하기 좋은 카페 낙랑파라
망원이라고는 할수있는데 망리단길에선 멀다 망원 한강공원 내려가는 굴다리 근처인데, 그것도 뒷골목임 그래서 한적해서 좋고, 실내에 테이블도 많다. 단독 건물을 쓰는데 공간을 세분화해놨다. 그래서 다른 테이블의 소리가 또박또박 들린다. 작업하기는 참 좋은데 (다들 혼자온 손님일 경우) 한 공간에 어떤 테이블이 말하기 시작하면 시선집중 그래서 친구랑 수다떨기에는 비추다 무엇보다 음악이 맘에듬 한 7년전에 한창 들었던 막스밀리언 해커같은 노래들만 나온다 http://naver.me/5JJQ3Oyg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