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ssg 마켓 베키아에누보
근처에 있다가 급 선물할만한 차를 사야해서, ssg 마켓 청담에 들렸다. 처음 와보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차를 고르다가.. 선물할 만한 것은 없는 듯해서 그냥 앞에 카페나 들렸다 ㅋㅋㅋ 앞에 푸드 코트도 있으나, 메뉴가 늦게 먹기엔 부담스러운 것들 뿐이라서 패스하였음 케잌을 주문할 때는 그냥 치즈 케잌이었는데 블루베리 소스를 뿌려서 내준다. 먹다보니 치즈보다 블루베리만 골라먹는 날 발견..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고, 클린 쥬스와 스무디 종류도 많다. 따뜻한 라떼를 시켰는데 원두 향이 진한 것도 좋음. 뜻밖에 발견한 커피 맛집...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