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카페 꼼마
2021. 11. 1. 01:42ㆍReview/커피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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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 가는 길목에 있던 카페꼼마
어렸을때 정말 자주 갔었던 추억많은 카페인데 없어져서 참 아쉬웠다, 그런데 작업실 3분거리에 등장..! 심지어 이 케이크 메뉴도 그대로
mbti로 큐레이션중.. 난 아싸의전형infp인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전혀 안끌리는걸
이동네 건물들이 낮아서 5층만 되어도 이렇게 뷰가 시원시원하다
예전 집 뷰랑 비슷해서 편안했다
빵실빵실
지하에는 책읽기 좋은 공간이 있다
오픈할때 갔어서 이렇게 아무도없었는데
갈때쯤엔 꽉차있었어서 답답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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