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조용한 술집 월하정담
같은 자리에 있던 카페가 작업하기 괜찮은 카페였는데, 예전 가게 이름이 기억 안난다.. 종이다방 종이카페 이런거였나? 아무튼, 가구들이 똑같은 걸로 보아 같은 사장님이 간판만 바꾼 것이 아닐까.. 칵테일, 위스키, 와인, 맥주 메뉴가 생긴 바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다 그른데.. 하이볼은 무맛..너무 아무맛도 안났다.. 가격은 9천 원인데.. 하지만 이상하게 다음에 한 번 더 가서 다른것도 시켜보고 싶은 가게..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