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알 수 없는 와인을 마시고 넘어갔다 나는 브루클린 라거를 시켰고 친구는 보드카 안주는 명치까지 배부른 우리에게 알맞은 브리치즈 나는 다른 술들과 해장 라면이었나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친구는 별로 두번 갈만한 곳이 아니었나보다 작은 가게임에도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바까지 5석정도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