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카페 Ush Room
2020. 1. 2. 13:34ㆍReview/커피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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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되었던 사진을 한번에 우르르 올리려니
카페나 술집 사진이 제일 만만하다.
지금 포스팅욕구 폭발하는 중인데..
굉장히 외식 자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구만
망원동 카페 ush room 들어갔을 때 주문하는 곳에 할애한 공간이
과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 뒤에 반질반질한 버섯돌이같은 소파, 테이블과
벽지가 모두 스웨이드다.. 존나 아찔.. 청소.. 얼룩..
사람이 없을 때라서 소파에 아주 퍼질러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행운의 날은 별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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