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타코 하바네로
2020. 1. 2. 13:47ㆍReview/커피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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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신촌 넘어가는, 산울림소극장 근처에서 방황하다가 발견한 타코/부리또집
사진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것이 치즈고 두번째로 많이 보이는 것이 아보카도다
맵게vs덜맵게를 결정할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맵지 않게 먹어야 겠다.
고수와도 잘 어울리고 타코를 많이 먹어보지 않아선지 새로운 맛을봐서 좋았다.
메뉴 종류가 다양했는데 대부분 스테이크 고기가 들어가는 듯했다. 메뉴 선택을 아주 잘했다고 생각.
가격은 음료까지 만 원돈. 근처에서 허기지게 헤매고 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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