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포스팅하는 서울 피자 원탑 웨스트빌 비가와서 포장해다가 먹었다 이집 메인인 피자와 나머지는 치킨베이컨위에 고수를 얹은메뉴를 시켰는데 이맛이 기가막힌다..어찌 여기에 고수얹을 생각을 하셨나요 피자 노벨상이다 정말
포장해오려다가 매장에 아무도없어서 먹고왔다 해물쌀국수 시켰는데 양파스프같이 우려낸 양파의 깊고 달달한 맛도 좋고 해물도 아낌없이 들어가있다 혼밥하러가서 스프링롤과 반미를 못먹어본게 한이다
날씨 좋은날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조용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 베리빈 실내공간은 통 주택형 카페치곤 널널하지 않다 테이블 간격 좁고 콘센트 가능 자리의 손님은 절대! 떠나지 않는다
바질 크런치 딱딱하지도 않고 씹기좋은 정도 ! 맛있다 너무 달고 짠 빵들이 보편적이라 적당한 간의 빵 찾기 여정은 계속된다... 간김에 늘 저 구성으로 사오는데 가족들에게 좋은 평을 듣는건 바질 크런치 뿐.....
요즘 날씨 환상적 합정 카페 콜마인 상가의 골격이 느껴지는 카페.... 책방에서 잠깐 펴고 서서 책을 읽는듯한 불편한 느낌의 카페
한적한 뒷골목에있는 에피세리 꼴라쥬